영화 리뷰를 써놔야될것같다 요즘 영화 많이 보는 편인데 내가 금붕어여서 좋은 영화들을 잊어버림...
어제본건 폼페이! 예전에 광고보고 기대하다가 못본것같은데 보니까...음... 굉장히 졸작인것같애 영상을 되게 강조했는데 너무 어색했다 불구덩이 날아오는거 너무 웃겼음 스토리에서 긴박감 하나도 안느껴지고 정말 클리셰 범벅이여서 긴장을 하나도 안할수 있었다 여운이 있는 부분이라곤 애티커스가 죽을때하고 마지막에 키스하는 부분 그나저나 마일로가 에이단 터너가 아니고 키트 해링턴이였다니!!!! 근데 닮았어!!
오늘 본건 쥬만지!! 사실 이 영화 한 세번은 본것같은데 어렸을 때 제대로 안보고 헐 개 쩐다싶은 마음으로 봤는데 와... 다시봤는데 이게 96년작인가 싶을정도로 너무 잘만들었음 중간에 사라썅년을 줘패고싶었지만 (앨런이 너무 불쌍했어) 다시 60년대로 돌아갈때 여운이...
로빈 윌리엄스가 너무 좋았는데(오늘 이분 나온 영화도 두개봤는데....ㅠㅠ 그 인상이 너무 좋음) 작년에 별세하셨다고한다
그리고 쥬라기월드: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엄마가 보자고 했을 때 명작이래봤자 옛날거잖아~~ 이러면서 안봤는데 너무 재밌다 명작은 다 이유가 있어!!! 솔직히 처음부터 끝까지 짜임이 지루할 틈 없이 너무 좋았는데 고증이 어쩌고 저쩌고하는데 난 아무 생각없었다 솔직히 판타지 영화들 다 우연성에 주인공 버프 받고 그런다고 생각함... CG도 괜찮았는데 왜지(CG로 잘버무렸다고 평받는 폼페이보다 나았음) ~((브렌든 프레이저가 너무 섹시했음))~
나만 재밌으면 된거여
박물관이 살아있다: 이거 그냥 안볼라다가 영어 중얼거리다보니까 막 맨날 보게된다..ㅠㅠ 솔직히 박물관이 살아있다1 정말 재밌다고생각해!! 역시 벤스틸러가 잘생겼습니다 그리고 테디 루즈벨트 맡으신 로빈 윌리엄스 너무 좋았다 그래서 더 안타까움
저번에 본 영화들이 다크나이트라이즈 인셉션 헉 이거봐 그렇게 많이봤는데 이거밖에 생각이 안남